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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흥의 마음편지 제570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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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질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하필 왜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었느냐고 평소

믿지도 않았던 신을 원망하기도 하고

자기 처지도 한탄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아무리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미국의 유명한 암센터의

한국인 교수는 말한다.



수많은 암환자들이 치료차 미국 암센터에

입원하는데 그중에 의사 말을 못믿고(?)

규칙을 어기거나 치료법을 의심하는 데

직업별로는 의사. 간호사. 변호사등 전문직종이

가장 많다고 한다. 아직 까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것을 누가 어떻게 그걸 증명하겠는가?

의사 말을 믿지 않고 약을 안먹거나 중단하고

치료에 협조 안한다면 무엇때문에 미국까지 가서

입원하였을까. 아래에 소개하는 유명한 시인이자

수녀인 이해인 수녀에게서 우리 환자가 지켜야 할

태도를 암환자가 아니더라도 적용하면 어떤 병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옮긴다.



" 이해인 수녀는 어떻게 암을 이겨냈나?

*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는다.

* 밝은 환경을 갖는다.

* 의사를 철저히 믿고 의사가 제시하는 표준치료를 따른다.

* 신기하다는 치료나 음식에 흔들리지 않는다.

* 범사에 감사하고 기도한다.

* 몸을 움직인다. 무리하지 않는 한 할 수 있는 일은 한다.

*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산책한다.

* 가급적 웃는다. 웃을 기회를 만들고 웃을 사람을 가까히 한다.

* 일부러 라도 웃으면 몸이 반응한다.



- 진짜서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