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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는 이름표를 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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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기회가
찾아오지만
기회는

기회라는
이름표를 달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자나친다.














아이티 전문가인

엘리엇은 시름에 잠긴 얼굴로

한식당에 앉아

신문을 보고 있었다.







그는 잘나가던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이직하기로 한

회사가 갑짜기

문을 닫았다.




그때 옆에 앉아있던

허름한 청년이 말을 걸어왔다.




그에게 일자를 주고 싶다는 것이였다.

그는 청년의 옷차림을

훑어본 뒤

당신은 그럴 만한 늘력이 없어 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제야

청년은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했다.

"저는 애플컴퓨터의 대표

스티브 잡스입니다"




그뒤 엘리엇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물어볼 필요조차 없게되었다.







우리는 지금 유명 기업대표를

만난다고 해서 기회가 만들어

지지는 않는다.

그들을 만난다고

기회가 오는 것도 아니다.




서로 필요에 의해서 기회도

만들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주위사람과

어제도 오늘도 수많은

사람과 만난다.




신분이 높은 사람과만

만나라는 것이 아니다.

직위에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만나라.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으라.




대부분 사람들은

기회가 찾아오지만 기회는

기회라는 이름표를 달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자나친다.




바로 당신의 앞에서

옆에서 기회를 찾아보라.

먼곳에서 오지 않는 기회를

찾다가 길지 않은 인생을

허비하고 말것인가?




-김재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