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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흥의 마음편지 제 1022화 당신이 행복한 날은 며칠이였나?
̸       

9세기

사라센 제국의 왕

압둘라만3세는




세계에서

가장큰 왕국을

40년간 통치했다.




그는

수입은 3억 달러

3,000명의 왕후

600여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런 그가 죽으면서

"나는 진정으로

행복을 누린 날은

14일 뿐이였다"

라고 했다.




일설에는

고대

프랑스의 군주

나폴레용도

14일 이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온다.




어느

대통령은

하루도 행복한 날이

없었다고도 한다.




행복이란

주관적이기 때문에

누가 왈가 왈부 할 수 없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 인류를

두고 하나의

정의를 내릴 수는

더욱 없다.




당신은 왜

행복하지 못한가?를

분석하면

잃어 버린

행복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1.지금 하는 일이 잘안되어 행복하지 않다?

그럼 그일 그만 두고 다른 일 하면 행복하겠네.

다 ..잘될 수도 . 다.. 안될수도 없는게 우리인생인데...

당신일만 잘될까? 욕심이 과하시다.




2, 여기저기 아퍼서 행복하지 않다?

생노병사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인데.어찌할까?

몸이 없어지기 전에는 아프지 않을 수 없는데..




3. 나를 알아 주지 않는 세상이라 행복하지 않다?

남이 나를 알아주어야 행복하다면 당신은

그들을 위해 무얼 했는데?

남의 시선만 중요한 당신을 어찌 할까.




당신이

태어나기전

당신이

태어난 후

당신이

세상 떠난 후도




이세상은

존재한다.




이세상은

당신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건 아니다.




엣말에 전하노라.




꽃이 떨어지면

다시 꽃이 피며

피었다가 또

떨어진다.




비단 옷도

베옷으로

바꿔입게 된다.




호화로운 집의

부귀영화도

항상

그러하지 아니하고




가난한 집의

적막도

반드시

오래가지 않는다.




사람을

붙들어 올려도

반드시 하늘까지

올리지 못하고




사람을

떼밀어도

웅덩이로 빠지지 않는다.




그대에게

권하노니

모든 일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예로부터

하늘의 뜻은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




오늘도


이글을 읽는

당신이




오늘

부터라도

매일 매일

행복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