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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흥의 마음편지 고전에서 길을 찾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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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이 죽으면서
후주 유선에게 읽도록
한 책이 韓非子이다.
위나라의 어느 부부가
기도를 드리는데
축원하여 이렇게 말했다.
"저희가 공짜로
벼 100필을
얻게 해주십시오,
그 남편이 말했다.
"어찌해서 조금 바라오?
그녀는 대답했다.
"이보다 더 많으면
당신은 첩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비자.김원중에서.
한비자를 읽은 자와
안 읽은자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오늘 날에도
수 많은
권력자(재산가)가 자리를
빼앗기고 통한의 눈물을
흘린자 그 얼마인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우리의 앞날은 밝지않다.
어리석은 많은 친구를
사귀기 보다는 지혜가
가득한 선현의
책을 읽으라.
지혜와 운이
서로 맞서 싸울 때
지혜가 있는
힘을 다 한다면
어떤 운도
그것을 꺽을 수 없다.
김재흥의 마음편지를
매일 쓰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아주 적으며
사는 시간은
살지 않은시간에
비교해서 아주 짧습니다
과거는 어쩔 수 없지만
현재는 우리가
지혜롭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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