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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조건없이 이메일을 보내는 사람과 관계를 긴밀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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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내오는 이메일을
열어 봐 주는 것도
그사람에 대한 예의다.
지혜의 이메일 이라면
그 것을 읽은 당신은
조금전의 당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