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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흥의 마음편지 기다리다가 피는 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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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피는 꽃은 없다.












약자만이 관망하고 기다린다.




지식이 많은 교수가 있었다.

그의 옆집에는 문맹인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 둘은 학력, 지위,

지적수준 등에서

천지차이였지만




부자가 되고 싶은

공통된 목표가 있었다.




이웃 남자는

시간이 날 때마다

교수를 찾아가

부자되는 법을 배웠다.




교수는 부자가

되는 법을 설교하듯

늘어 놓으면 이웃 남자는

경청하고 실천했다.




몇년 후,

이웃 남자는

백만장자가 되었지만

교수는 여전히 부자가

되는 법만 강의하고 있었다.




세익스피어는

"바로 행동하라

.끊임없이 행동하라.

성공을 보장해 줄 것이다.

"라며 행동을 강조했다.




영국의 경제학자

리처드 스톤은 말했다.

"성공은 사다리와

같아서 두손을 주머니에

넣고는 절대로 오를 수 없다."




행동만이 무조건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행동해야만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제갈량의 계자서에서.




꽃은 다시

피어나지만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훗날 생각하면

허망해서

어찌하려는가.




김재흥의 마음편지를

매일 쓰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아주 적으며




사는 시간은

살지 않은시간에

비교해서 아주 짧습니다.




과거는 어쩔 수 없지만

현재는 우리가

지혜롭게 살 수 있습니다.